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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소득마을·우리동네보안관 사업설명회 성황…“태양광 소득과 노인안전 결합한 전국 플랫폼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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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17 02:08
사진='햇빛소득마을·우리동네보안관' 사업설명회​가 지난 6월 13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좋은마음농원에서 개최 후 기념 단체 사진
 
 
 
 
〔화제의 기업〕
 
〔내외매일뉴스·내외매일신문=방명석 기자〕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고, 고령층 안전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지역공동체 모델인 '햇빛소득마을·우리동네보안관' 사업설명회​가 지난 6월 13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좋은마음농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뒤늦게 화제다.
 
이번 설명회에는 논산 지역 주민을 비롯해 광주, 전주, 남원, 청주, 천안,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관계자와 예비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태양광 발전사업과 우리동네보안관 운영체계, 노인호출벨 출동서비스, 주민협동조합 운영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사업성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넘어 에너지 자립과 주민소득, 지역복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지역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의 생산과 관리,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발생한 수익을 주민 배당과 복지기금, 공동사업, 지역 일자리 등에 환원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발전 수익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안에서 다시 순환하는 경제모델이라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리동네보안관' 제도​가 큰 관심을 모았다.
 
우리동네보안관은 교육을 이수한 뒤 자격을 갖춘 주민이 태양광 시설 점검과 관리, 청소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독거노인과 고령층을 위한 노인호출벨 출동서비스까지 담당하는 생활밀착형 안전 플랫폼이다.
 
노인이 호출벨을 통해 긴급 도움을 요청하면 우리동네보안관이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지역에서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의 생명과 생활을 지키는 새로운 지역 돌봄 시스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보안관들은 태양광 시설 관리업무에 참여함으로써 태양광 발전수익과 별도로 추가적인 활동 수당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태양광 발전과 지역 안전서비스를 결합한 사업은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모델"이라며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소득과 복지를 함께 만드는 구조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각 우리동네보안관협동조합 이사장은 "햇빛소득마을은 단순한 태양광 설치사업이 아니라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소득을 나누는 새로운 공동체 모델"이라며 "태양광 발전과 우리동네보안관 플랫폼, 노인호출벨 출동서비스를 연계해 전국 어디서나 적용할 수 있는 지역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각 지역마다 우리동네보안관을 배치해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향후 수천 명 규모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자립마을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농촌의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협동조합과 생활안전 플랫폼을 결합한 사업은 지역소멸 대응과 주민복지 확대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한다.
 
햇빛소득마을과 우리동네보안관 사업은 단순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넘어 주민소득, 고령층 안전, 지역복지, 일자리, 공동체 회복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미래형 지역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 관계자는 "전국의 유휴부지와 건물 등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과 우리동네보안관 플랫폼이 결합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령층 돌봄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지역혁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 지자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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